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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덕후생활/리뷰

[전담 리뷰] Eleaf사의 iJust2

이번엔 Eleaf사로부터 제공받은 iJust 2 제품을 리뷰해보려한다.


물론 내가 전자담배에 깊은 지식이 있지도 많은 제품을 체험해본 것은 아니지만,


첫번째에 보았을 때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꼭 한번 체험해보고 싶었다.


우선은 밑에 판매사이트에서 제공했던 몇개 글들 중 


간략하게 소개된 것을 골라 발번역하여 설명을 하려한다.



▲ 우선은 이 제품에 대한 기본 설명이다.


▲ 제품 구입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구성이다.

(알차다...뭔가 많아...좋아...핡!!!)



간략하게 말하자면 기존 iJust 제품보다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많은 액상을 담을 수 있고, 배터리 용량이 커서 오래~ 충전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일단, 궁금하니 직접 시음을 해보기로 했다.


스텝 바이 스텝으로 하나씩 보기로 합시다.



DHL로 택배가 도착했다.

DHL?! 처음엔 뭔가 했다... 직구로 해도 보통 일반 배송을 선택하는데...

(당시 구입한게 많아서 택배가 좀 자주옴...)



궁금하면 뜯고 본다!!

뜯고 나니 이녀석을 확인한 후에야 뭔가...더 적극적으로 뜯어봐야겠다는 생각이..

그런데... DHL도 제품 막 던지나 보다...

난 박싱 상태 확인하는걸 좋아하는데...저렇게 찌그러져있으면 화가 난다...




포장 뒷면을 확인한다...

또 다시 찌그러진것에 대해 화가 난다...




언박싱은 언제나 즐겁다!!

비닐을 벗겨내고...핡..

뚜껑을 열면 아토마이저와 배터리가 나온다.

생각보다 커서 놀랬다...



안에 있는 구성품들을 다 모아봤다.

설명서, 아토마이저셋, 배터리, 공기 조절 튜브, USB 충전선이 나온다.



아토마이저 결합상태




아토마이저 부분은 신기했다.

기존 사용하던것은 위를 열어서 바로 부으면 됐는데

이 제품은 거꾸로 뒤집은 후 분리해서 액상을 넣는 형태로 되어있다.



사진에 구멍이 보이는데 그곳으로 액상을 넣어주면 된다.

확실히 이렇게 되어있는게 다른곳으로 액상이 새는것을 방지할 수 있어 좋은 것같다.



액상을 넣고 전부 결합해보았다.

저 형광색 고무재질로 보이는것이 공기흐름을 조절할 수 있는 튜브다.



배터리까지 결합해보았다.

보라 이 뭔가 난 위엄있소하는 자태를...

그립감도 괜찮고 무게도 무겁지 않다.


또한, 배터리 기능은 동일했다!!

5번 눌렀다 떼면 완전 꺼지는 기능이 된다...우왕...



그럼 다 결합했으니 시음을 해보기로..





체험 후기:


우선은, 흡입하려 버튼을 누르는 순간 놀란다.


그냥 놀라는 정도가 아니다.


폭발력이 남다르다...


굳이 비교하자면 저스트포그가 여객기라면 iJust2는 제트기다.


흡입 하는 순간 한번 더 놀라게 된다.


뭔가 정말 강력하게 흡입 되는 느낌이다.


맛표현도 나름 좋고 원하는 느낌의 풍성함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괜히 전자담배쪽으로 빠져드는게 아닌가 싶다.


금연해야되는데 연초는 끊고


전자담배는 못끊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격도 비싸지 않다. 대략 54달러인데 세일중으로 25달러 정도면 구입가능하니까


제품에 비해 리즌어블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이정도면 가성비를 굉장히 뽑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다시 한번 이 제품을 리뷰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신

Eleaf사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구매하실 분은


http://goo.gl/cdMI0k


위 주소를 참고해주세요.